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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여자하키대표팀이 순항했다.
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하키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새계하키협회 여자 월드리그 3라운드 8강전서 벨기에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선취골을 내줬으나 전반 14분 박미현(KT)의 동점골, 전반 18분 김종은(아산시청)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국은 벨기에의 후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준결승전에 올라갔다. 21일 자정 독일과 준결승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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