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드디어 터졌다.
삼성 이승엽(37)이 개인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승엽은 20일 인천 SK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3회초 1-1 동점이던 1사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SK 윤희상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렸다. 올 시즌 7호. 개인통산 352호. 양준혁 SBS ESPN 해설위원의 기록을 뛰어넘어 한국프로야구 통산 개인 최다홈런 보유자가 됐다. 36세 10개월 2일. 윤희상에겐 첫 홈런이다.
이승엽은 이날 7월 1일 대구 넥센전 이후 처음으로 4번타순에 들어섰다. 작년 4번타순에서의 성적은 144타석 126타수 36안타 0.285 7홈런이었다. 이승엽은 이닝이 종료된 뒤 삼성 3루 덕아웃 앞에서 간단하게 꽃다발을 받는 행사를 치렀다. 삼성은 이승엽의 스리런포로 3회말 현재 4-1로 앞서있다.
[이승엽. 사진 = 문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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