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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범수가 21일 오전에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친선대사 위촉식에 아내 이윤진과 함께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한 이윤진은 어릴적 10년 이상을 인도네시아에서 살았던 인연으로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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