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손민한·이호준, 두 고참이 큰 역할"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NC가 손민한의 역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NC는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손민한이 7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손민한, 이호준 두 고참 선수가 좋은 역할을 해줬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집중해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NC 김경문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 목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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