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승률 0.293, 3분의1 승리법칙을 벗어난 한화

시간2013-06-22 08:58: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0.293.

한화의 최하위가 고착화되고 있다. 최근 4연패로 8위 NC와의 격차가 6경기로 벌어졌다. 승률도 2할대로 떨어졌다. 0.293. 역대 2할 이하 승률팀은 1982년 삼미(0.188), 1986년 빙그레(0.290) 1999년 쌍방울(0.224), 2002년 롯데(0.265) 등 총 4팀이었다. 한화 역시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한 2008년 이후 최저 승률이다. 한화에 지난 5년 중 가장 승률이 낮았던 시즌은 2009년이었다. 당시 승률은 0.346.

그만큼 한화 경기력과 성적이 충격적이다. 선발, 불펜 할 것 없이 불안한 마운드와 찬스만 되면 침묵하는 타선, 불안한 내야수비 등 총체적 난국이다. 김응용 감독 부임 후 뚜렷하게 좋아진 부분이 안 보인다. 훈련은 많이 하는데 좀처럼 경기력 향상으로 연결이 안 된다.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도, 팬들도 답답할 노릇이다.

▲ 2할대 승률, 3분의 1법칙도 외면했다

프로야구 32년 역사상 단 네 차례 나온 2할대 승률 팀. 흔히 말하는 ‘3분의 1 법칙’도 외면했다고 보면 된다. 3분의 1법칙이란 전력이 강하든, 강하지 않은 팀이든 페넌트레이스 전체의 3분의 1은 승리하고, 3분의 1은 패배한다는 뜻이다. 즉, 나머지 3분의 1 경기서 순위싸움이 갈린다는 의미다. 길고 긴 페넌트레이스서 잡을 경기는 잡고, 취해야 할 경기는 취해야 한다는 속 뜻. 이런 전략과 변수 속에서도 전체의 3분의 1은 잡는다는 해석인데, 지금 한화의 승률은 33%가 안 된다.

올 시즌 한화는 지난 20일 대전 KIA전까지 총 21차례 3연전(2연전도 포함)을 치렀다. 위닝시리즈는 단 세 차례뿐이었다. 개막 13연패를 끊어내면서 올 시즌 유일한 스윕 시리즈를 기록한 4월 16일~18일 NC와의 홈 3연전. 그리고 2승1패를 기록한 5월 7일부터 9일까지 NC와 원정 3연전과 5월 17일~19일 두산과의 홈 3연전. 결국 나머지 18차례 3연전 중 17번이나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17차례 루징시리즈 중 스윕 3연패도 3차례다.

3연전을 치르면 1승 건지기에 급급했고 실제 우천 취소되거나 2연전으로 치른 시리즈선 2연패도 많이 당했다. 연패를 끊어줄 확실한 에이스도 없고, 불펜은 총체적 난국. 타선 응집력도 예년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최근 4연패 과정에서도 이런 문제가 고스란히 반복됐다. 물론 시즌 막판 순위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하위권 팀의 승률은 오르기 마련. 하지만, 지금보다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으면 2할대 승률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 지원병력 4인방, 기대치를 채워라

분위기 반전은 가능할까. 몇몇 선수가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안승민이 2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1군 등록은 되지 않았다. 그러나 21일 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은 “모레(23일) 선발이야”라고 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내야수 송광민은 일단 2군에서 경기감각을 찾을 예정이다. 조만간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 고졸 신인포수 한승택도 어깨부상이 나으면 1군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역시 1군에서 제외된 에이스 대니 바티스타도 곧 1군에 올라올 것이다.

바티스타와 안승민은 선발진에서 주축 노릇을 해줘야 한다. 바티스타는 올 시즌 에이스다운 위압감에는 2% 부족하다. 기복이 여전하다. 안승민은 최근 몇 년간 수 차례 보직을 바꿨는데, 특정 보직에 자리를 잡으려면 안정감을 보여줘야 한다. 송광민 역시 3루 공수를 강화해줄 자원. 김 감독의 애제자 한승택 역시 궁극적으로는 포수 세대교체 주역이 돼야 한다.

한화의 올 시즌 예상보다 더 떨어진 승률은 결국 해줘야 할 선수가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축 선수가 이런 저런 이유로 기대치를 밑돌자 결국 얇은 선수층이 드러나고 말았다. 원래 기대했던 주전이든, 백업이든 현 상황에선 각 포지션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활약을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4위와 16경기 차가 나는 상황. 포스트시즌 진출 전망은 밝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2할대 승률을 벗어나는 건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한화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