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박주영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전문채널 YTN은 22일 "박주영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논산 훈련소서 퇴소한 후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원 소속팀 아스날(잉글랜드)로 복귀할 것으로 점쳐진다. 박주영은 지난시즌 셀타비고(스페인)로 임대된 가운데 4골을 터뜨리는데 그쳤다. 박주영은 소속팀의 리그 최종전에 불참해 구단 징계를 받기도 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동메달 주역으로 활약하며 병역 특혜를 받았다. 박주영은 지난 2011년 9월 모나코서 장기 체류 자격을 얻어 10년간 병역 연기 자격을 얻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박주영]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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