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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의 미남 스타 제이크 질렌할(33)이 9세 연하의 슈퍼모델 알리사 밀러(24)와 사랑에 빠졌다.
미국 US위클리의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질렌할은 밀러와 뉴욕 맨해튼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점심을 즐기는데 이어 한 카페에서 스킨십을 즐기는 모습이 잇따라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데이트 현장을 본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을 알아본 이들이 수근거리기 시작했지만, 두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열에설에 대해 질렌할 측은 “두 사람은 얼마 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
질렌할은 그 동안 커스틴 던스트, 리즈 위더스푼,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제이크 질렌할-알리사 밀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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