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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우리카드의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 백지화와 관련해 긴급 이사회를 연다.
KOVO는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서울 상암동 KOVO 대회의실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우리카드가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를 백지화하겠다고 나선 것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KOVO는 이에 앞서 "연맹은 드림식스 선수등록 및 7월 20일 부터 있을 2013 KOVO컵 타이틀 스폰서 등 우리카드와 함께 해야할 전반적인 업무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우리카드에 26일 오후 12시까지 공식입장을 확인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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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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