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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가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24일 '감시자들'의 배급사 NEW에 따르면 정우성, 한효주, 준호는 다음날인 25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스타채팅에서는 정우성과 한효주, '감시자들'로 스크린 본격 데뷔를 앞둔 이준호가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배우들이 직접 팬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는 등의 깜짝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정우성, 한효주, 준호 뿐 아니라 설경구가 가세해 호흡을 맞춘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기억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라는 새로운 소재와 그들의 시선을 피해 완벽한 범죄를 이어가는 이들이 벌이는 팽팽한 대결을 그려냈다. 내달 4일 개봉.
[정우성, 한효주, 준호(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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