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태우가 최근 자신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를 선보인 유지태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다.
최근 '마이 라띠마'는 CGV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지태 감독과 '마이 라띠마'에 출연한 배수빈, 소유진, 박지수와 함께 참석한 김태우는 "유지태 감독님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면서 첫 장편을 연출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외국에서 훌륭한 배우 출신 감독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유지태 감독님이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배우 출신 감독 1세대로 자리 잡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것을 개척한다는 차원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통해 좋은 영화를 만든 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 같은 동료의 입장에서 좋은 신인 감독이 탄생한 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연배우 배수빈은 '마이 라띠마' 현장을 설레면서도 기대되는 곳이었다고 추억했다.
배수빈은 "굉장히 좋고 설레는 작업이었다. 내가 품고 있는 수영의 모습과 감독님이 갖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현장에서 부딪혔을 때, 생각지도 못하게 전혀 다른 수영이 나올 때가 있었다. 항상 액션 소리가 나면 긴장하고 흥분하고 뭔가 더 재미있는 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는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김태우(왼쪽)과 유지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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