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국내 컴백 초읽기…7월 첫 보이그룹 주자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이 7월 컴백 대란 속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합류한다.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25일 신곡 'Baby I’m sorry'의 앨범 화보 사진을 2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전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이네임은 더욱 강렬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세련된 스타일링과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네임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좀 더 국내 활동에 올인을 하고자 해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컴백일이 바짝 다가온 만큼 멤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4일 타이틀곡 'Baby I'm sorry'의 공개를 앞둔 마이네임은 이에 앞서 1일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7월 컴백대란 속 첫 보이그룹 주자로 합류하는 마이네임.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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