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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남부 지방법원 초청의 날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남부 지방법원 초청의 날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행사를 기념해 남부 지방법원 류영재(31) 판사가 시구를, 이승엽(31) 실무관이 시타를 실시하며, 남부 지방법원 임직원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와 양천구, 현대백화점과 함께 펼치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은 목동구장 3루 입장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동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교통카드를 확인해 선착순으로 교통카드, 로고볼, 쿨스카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위치에 마련된 포토존 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을 약속하는 인증샷 찍기' 이벤트가 펼쳐지며, 참여하는 팬에게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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