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장 무서운 동화책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동화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동화책'은 다니엘르 시마르의 '월요일의 공포'라는 책의 표지다. 책 표지에는 한 어린 아이가 침대에 앉아 이불을 쥐고 '난 죽었다'라고 말하며 공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책 제목부터 어린 아이의 표정까지 월요일의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일명 '월요병'을 호소하는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 역시 월요일을 공포의 요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도 월요일은 싫군" "제목만 봐도 월요병이 발동할 것 같다" "월요일은 누구나 무서워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장 무서운 동화책'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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