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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예계 공식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 증상을 호소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성인여성 4명중 1명이 겪는다는 요실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선은 "첫째 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 부모와 함께 2단 줄넘기를 하는 행사가 있었다. 내가 승부욕이 강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뛸 때마다 소변이 조금씩 새는 바람에 큰 실수를 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넷째 아이까지 네 아이를 출산할 때마다 요실금 증상이 더 심해졌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말 못할 고통을 공개했다.
김지선이 요실금 증상을 호소한 '비타민'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요실금 증상을 호소한 김지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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