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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리암 니슨(61)이 영화 '테이큰3' 출연을 확정했다.
24일(현지시각) 데드라인 닷컴은 리암 니슨이 '테이큰3'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2000만 달러(한화 231억40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조건으로 '테이큰3'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테이큰'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로버트 마크 캐먼과 프로듀서 뤽 배송이 각본을 공동 집필한다.
현재 '테이큰3'는 리암 니슨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1편과 2편에서 활약했던 전 부인 역의 팜케 얀센, 딸 역의 매기 그레이스 출연을 조율 중이다.
'테이큰3'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2월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리암 니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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