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4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 중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광주에서 펼쳐질 계획이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기로 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4경기 가운데 3경기가 취소되며 이날 프로야구는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만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양 팀은 각각 김병현(넥센)과 조조 레이예스(SK)를 선발로 예고했다.
[광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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