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F1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D-100일 기념행사를 29일 영암 KI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동호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 서킷 달리기대회, 유치원초등생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대회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슈퍼카 시범레이싱 및 택시타임, BMX 자전거 묘기단 시범, F1대회를 주제로 한 전문 작가들의 현장 그래피티 시연 및 푸짐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지역민과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29~30일)'는 F1 경주장 서킷에서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로, 전국에서 4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내구레이스, 드래그 레이스, 서킷레이싱 등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F1 서킷 달리기 대회'는 개인, 단체,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 사생대회'는 광주전남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약 300여 명이 F1대회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www.thebike.co.kr, 032-322-3379), 서킷달리기대회(cafe.daum.net/f1-run, cafe.naver.com/f1run, 061-244-8729), 사생대회(미술협회 목포지부 홈페이지 www.mokpoart.co.kr) 등의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F1대회 조직위원회(www.koreangp.kr, 061-288-5146)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F1 조직위원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