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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목디스크 부상을 당한 방송인 정준하가 걱정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준하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는 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최근 출연 중인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과정에서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이후 검사를 통해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정준하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준하는 28일과 오는 30일 예정됐던 '스팸어랏' 출연 일정을 조정했고,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식신로드'의 25일 녹화에는 불참했다.
또 27일 예정된 MBC '무한도전' 녹화 참석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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