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쥬얼리(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가 8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핫앤콜드(Hot & Cold)'로 컴백한다.
쥬얼리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쥬얼리 멤버들이 한 마리 나비와 같은 아름다운 몸짓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마치 꽃에 앉아 있다가 곧 비상을 위해 날개를 펼 준비를 하려는 한 마리의 나비와 같아 7월 걸그룹 대전에서 힘차게 비상하려는 쥬얼리의 의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컴백 콘셉트와 관련 "섹시미를 강조하기 보다는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로, 뽕끼가 녹아 있는 노래에,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컴백 이미지에는 새 앨범명이자 트로트풍의 신곡명인 '핫앤콜드(Hot & Cold)'와 컴백일인 7월 5일이 명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이미지를 공개한 걸그룹 쥬얼리.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