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전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삼성의 시즌 8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전구장엔 오후 4시 넘어 원정팀인 삼성이 훈련을 시작하기 직전 거세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현재 대전구장엔 계속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이 경기는 9월 중순 이후로 밀린다.
한화는 28일부터 30일까지 넥센과 홈 3연전을 갖는다. 삼성은 대구로 이동한다. KIA와 28일부터 30일까지 홈 3연전을 치른다.
[대전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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