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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건국대 홍보영상 재학생 모델로 나섰다.
28일 건국대학교에 따르면 수빈은 최근 모교인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에서 학교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수빈은 미니스커트에 화사한 민트색 블라우스를 매치, 같은 학과 학우들과 커피를 마시며 새내기 여대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 촬영장을 찾은 뭇 남학생들을 설레개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건국대 관계자는 "올해 건국대에 입학한 신입생 대표로 수빈에게 홍보모델을 부탁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위해서 흔쾌히 출연에 응해줬으며 촬영장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최근 신곡 '내 다리를 봐'로 컴백, 치마를 젖히는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건국대 홍보모델이 된 수빈. 사진 = 건국대 홍보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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