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투수 양현종이 우측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약 2~ 3주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대구 원정 중인 양현종은 29일 오전 홈팀 삼성 라이온즈 지정병원인 세명병원에서 MRI 촬영을 한 결과 우측 옆구리 늑간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아 2~3주간 치료를 받은 후 재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8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7회말 투구 도중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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