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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삼성·넥센·KIA 삼각천적관계, 언제까지?

시간2013-07-01 06:1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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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천적관계. 언제까지 계속될까.

긴 정규시즌을 치르다 보면 객관적인 전력, 양팀이 처한 흐름을 떠나서 유독 상대하기 버거운 팀이 있다. 반대로 유독 경기가 잘 풀리는 팀도 있다. 누구도 과학적인 원인에 대해 설명하기가 힘든 것. 천적관계다. 정규시즌 반환점을 돈 상황. 상위권에서 흥미로운 구도가 포착됐다. 선두 삼성, 2위 넥센, 5위 KIA의 천적삼각관계다. 이들은 1일 현재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다.

▲ 삼성→KIA→넥센→삼성

삼성은 지난달 28일~30일 대구 KIA 3연전을 스윕했다. 올 시즌 삼성은 KIA에 8승 1패로 압도적 우위다. 최근 맞대결 7연승. 그런 KIA는 2위 넥센에 유독 강하다. 올 시즌 넥센에 5승 3패로 앞서있다. 압도적인 건 아니다. 그러나 넥센이 올 시즌 상대전적서 뒤진 두 팀 중 한 팀이 KIA라는 걸 감안하면 의미있는 전적. KIA에 약했던 넥센은 선두 삼성을 6승 2패 1무로 압도하고 있다. 최근 5연승. 이들은 완벽한 삼각천적관계다.

공교롭게도 지난 6월 이들은 천적에 비틀거리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선두 삼성은 6월 4일~6일 넥센과의 3연전서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넥센전 5연패를 맛봤다. 이후 주말 3연전서 두산에 3연승했고 넥센이 8연패에 빠지면서 선두를 꿰찼으나 휴식기 이후 9경기서 3승 5패 1무로 주춤했다. 넥센 3연전을 계기로 투타 밸런스가 흔들렸다는 지적. 최근 KIA에 3연승하면서 투타 밸런스가 서서히 맞아떨어지는 모습. 하지만, 6월에 주춤하면서 완벽한 선두독주체제를 갖추는 데 실패했다.

KIA는 6월 중순 9연승을 내달렸다. 그러나 지난갈 25일 광주 두산전이 취소되면서 뜻하지 않은 5일 휴식을 갖게 됐다. 26일 올 시즌 최장 5시간 15분 경기 끝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27일 불펜이 무너지며 패배했다. 그리고 28일~30일 천적 삼성에 3연패. 최근 4연패로 9연승 상승세가 완벽하게 꺾였다. 더구나 양현종과 이용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마무리 앤서니 르루와 이적생 송은범도 여전히 불안하다.

넥센은 6월 첫째주 천적과의 대결서 울고 웃었다. 4~6일 삼성에 2승 1무하며 선두를 공고히 했으나 7~9일 KIA에 1승 2패하면서 상승세가 끊겼다. 넥센은 7~8일 2연패를 시작으로 8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 사이 김민우, 신현철이 연이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팀 분위기가 다운됐다. 또한, 연이어 심판 판정의 피해자가 되면서 안팎으로 고초를 겪어야 했다.

▲ 첫만남의 강렬함? 왜 천적관계가 형성될까

도대체 왜 천적관계가 생길까.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없다. 다만, 현장에선 “시즌 첫 만남이 중요하다. 첫 3연전 결과에 따라 그 흐름이 1년 내내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라고 한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일전에 “지난해 두산에 일방적으로 밀렸는데 첫 3연전서 3연패하니까 두산이 자신감을 갖고 붙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 회상했다.

삼성과 KIA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2승 1패로 삼성의 우위였다. 특히 27일~28일 경기서 삼성이 연이틀 경기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이때를 계기로 불펜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반면 삼성은 이때를 시작으로 KIA전 7연승이다. 삼성은 5월 12일 포항에서 8회말 3점을 뒤집고 역전승을 챙겼다. 6월 28일 대구에선 9회말에 3점을 뒤집고 역전승을 챙겼다. 삼성으로선 KIA에 언제든 승기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넥센은 삼성과의 첫 3연전서 1승 2패로 밀렸다. 두번째 맞대결이 임팩트가 컸다. 넥센은 4월 30일~5월 2일 대구 3연전서 3연승했다. 특히 넥센은 2일 경기서 삼성 불펜 핵심 안지만과 오승환을 연이어 공략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후 단독선두까지 올라갔다. 삼성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또 6월 6일 경기서 삼성 마운드에 무려 15실점을 안겼다. 넥센 타선이 삼성 마운드에 유독 강하다.

KIA는 넥센에 압도적인 우위는 아니다. 개막 2연전서 1승 1패했고 이후 두 차례 목동 3연전서 연이어 2승 1패를 챙겼다. 최희섭, 나지완 등 중심 타선이 유독 넥센 마운드 공략에 능하다. 특히 넥센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를 잘 공략했다. KIA는 6월 8~9일 넥센에 2연승하면서 직전 6경기 1승 5패의 부진을 씻고 9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확실히 넥센전의 기억이 좋다.

삼성과 KIA는 7경기, KIA와 넥센은 8경기, 넥센과 삼성은 7경기를 남겨뒀다. 모두 7월 중순 이후 후반기에 집중돼 있다. 물고 물리는 천적관계가 그대로 이어지든, 그렇지 않든 상위권 순위다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 선수들(위), 넥센 선수들(가운데), KIA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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