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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혜진(32)과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 예배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양파가 부른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현재 한혜진이 거주중인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과 기성용 선수가 활약 중인 영국에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혜진과 기성용은 미리 혼인신고를 마쳤다.
[1일 결혼식을 올리는 한혜진(왼쪽)과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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