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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의 코믹샷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영화 '감시자들'의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배우들을 어.떡.하.죠.? 정우성+한효주 두 배우의 능청스러움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과 한효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효주와 정우성은 코믹 본능을 폭발시켰다. 특히 정우성은 벽에 기댄 채 카리스마가 아닌 코믹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효주는 범죄 조직을 감시하는 감시반의 신참 하윤주, 정우성은 감시반의 표적이 된 냉철한 범죄 설계자 제임스 역으로 분했다.
[배우 한효주(왼쪽)와 정우성. 사진 = '감시자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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