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탈장 수술을 받은 개그맨 정형돈이 촬영장에 복귀한다.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형돈이 1일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다.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형돈의 몸 상태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주 탈장 증세를 보인 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정형돈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 수술 후 병문안을 온 멤버들을 맞이하는 형태로 짧게 출연했다.
[개그맨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