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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누가 '6월의 프로야구'를 지배했나

시간2013-07-01 15:27:2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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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의 6월은 격동의 시간이었다.

어느 덧 올 시즌도 절반이 지났다. 6월을 마치면서 삼성(63경기)을 제외한 모든 팀이 반환점을 돌았다. 4강 경쟁은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2위 넥센부터 6위 두산까지 4경기차로 촘촘하다.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6월의 프로야구 레이스. 누가 6월을 지배했을까.

▲ '6월 1위' LG가 보여준 최고의 투타 밸런스

6월 최고의 팀은 LG였다. 6월 한 달 동안 16승 5패(승률 .762)를 거뒀다. 무엇보다 LG의 상승세가 위력적인 것은 꾸준하다는 것. 지난달 30일 SK전을 승리하면서 10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LG의 6월 팀 평균자책점은 3.10으로 9개구단 중 단연 으뜸이었다. 팀 타율 역시 .280으로 3위에 올랐다. 최고의 투타 밸런스를 선보인 것이다.

'에이스' 벤자민 주키치의 부진에도 불구, 레다메스 리즈가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54로 에이스의 역할을 해냈다. 35이닝을 소화한 것은 조조 레이예스(SK)와 함께 월간 최다이닝에 해당한다. 류제국 역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선전했다. 5경기서 30이닝을 소화하고 거둔 결과다. 우규민은 4경기 모두 5이닝씩 칼 같이 소화했다. 4경기 모두 승리한 우규민은 월간 최다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규민의 6월 평균자책점은 2.70.

뒷문도 탄탄했다. 봉중근은 6월에 9경기에 출격, 3승 5세이브 평균자책점 1.35로 철벽 마무리임을 과시했다. 11경기에 나선 정현욱은 홀드 5개와 세이브 1개를 따내면서 평균자책점 2.08로 선전했다.

타선을 이끈 선수는 '적토마' 이병규(9번)였다. 이병규는 6월에만 타율 .347 3홈런 18타점을 폭발시켰다. '4번타자' 정의윤은 홈런 1개도 치지 못했지만 타율 .338에 타점 10개로 제 몫을 해냈다.

▲ 나지완의 거포 본능과 박정권의 부활

월간 최다 홈런의 주인공은 바로 나지완(KIA)이었다. 나지완은 홈런 7방을 폭발했고 타점도 20개를 수확했다. 그러나 타점 1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바로 6월 최다 타점을 기록한 박정권(SK)이 있기 때문이다. 박정권은 6월에만 타율 .314 5홈런 24타점으로 그간의 부진을 씻었다.

나지완은 6월 타율 역시 .309로 만만찮은 정확도를 뽐냈고 결승타 3개를 작렬, 해결사로서 면모를 보였다. 4개를 기록한 강민호(롯데), 민병헌(두산)에 이어 월간 결승타 공동 3위에 올랐다. 나지완은 올 시즌 가장 많은 결승타(8개)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다. 박정권 역시 3차례 결승타를 때리며 나지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손민한의 성공적 컴백과 김성배의 마무리 정착

돌아오자마자 월간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NC에 신고선수로 입단해 새 출발한 손민한은 6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77로 부활을 알렸다. 6월에 0점대 평균자책점을 거둔 선수는 손민한이 유일하다. 23⅓이닝을 던져 탈삼진은 8개에 불과했지만 볼넷은 6개, 피홈런은 '제로'였다. NC는 6월에 7승 13패 1무(승률 .350)를 거뒀고 손민한의 승수는 절반 가까이 해당한다.

롯데는 '6월의 2인자'였다. 13승 7패(승률 .650)를 거두며 승률 2위, 3.66으로 팀 평균자책점 2위였다. 가장 눈에 띈 활약을 펼친 선수는 마무리투수 김성배였다. 5월에는 7세이브를 거뒀지만 평균자책점 4.22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김성배는 6월에는 5월보다 2개 많은 9세이브를 거두면서 월간 구원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평균자책점은 0.87로 특급 마무리의 모습 그 자체였다.

▲ 어느 때보다 시끄러웠던 한 달

넥센에게 6월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일 것이다. 우선 성적이 8승 13패 1무(승률 .381)로 한화, NC 다음으로 좋지 않았다. 소속팀 선수의 사고가 연달아 터졌고 '오심 파동'까지 겹치며 팀 창단 후 최다 타이인 8연패 수렁에 빠졌다.

무엇보다 잇따른 판정 논란은 야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6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넥센의 경기에서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박용택이 3루 땅볼을 쳤고 3루수 김민성이 잡아 2루수 서건창에게 송구했다. 누가 봐도 아웃이었던 상황. 그러나 박근영 2루심이 세이프를 선언했고 이닝이 종료될 수도 있는 상황이 LG가 8득점을 해내는 상황으로 바뀌어 경기는 물론 리그 판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를 두고 '보복 판정' 논란이 일었다. 김병현은 6월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강판을 당하며 1루 덕아웃 방향으로 공을 던져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는 심판진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돼 벌금 200만원이란 추가 징계까지 받아야 했다.

이후 야구 팬들은 판정 하나하나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었다. 6월 30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 KIA의 경기에서는 심판진의 판정 번복을 두고 선동열 KIA 감독이 선수단 철수를 강행하기도 했다. 전날인 6월 29일 9회말 심판진의 오심에 따른 불만이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게 '스타 심판'이 배출된 6월의 프로야구였다. 어찌 됐든 '불신의 시대'에 접어든 것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 6월 월간 1위

타격 - 이종욱(두산·0.388)

홈런 - 나지완(KIA·7개)

안타 - 이종욱(두산·31개)

타점 - 박정권(SK·24개)

평균자책점 - 손민한(NC·0.77)

승리 - 우규민(LG·4승)

세이브 - 김성배(롯데·9개)

탈삼진 - 리즈(LG·33개)

결승타 - 강민호(롯데), 민병헌(두산·이상 4개)

득점권타율 - 정의윤(LG·0.600·15타수 9안타)

[지난달 30일 SK전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는 LG 선수들(첫 번째 사진) 역투하고 있는 NC 손민한(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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