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불법 성형수술로 인해 일반인보다 3배 이상 큰 얼굴을 가진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가 20대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경씨는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그 때 그 사람들'에서 제작진을 만나 근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경씨는 "20대 때에는 모두가 예쁘다고 칭찬을 했다. 그 때는 가수가 돼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우리 집이 가난하지 않았다면 가수를 안했을 수도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처음 국내 행사를 돌며 무명 가수로 살아가던 한혜경씨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한혜경씨의 얄궂은 운명은 일본에서 시작됐다.
한혜경씨는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되며 더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로 한혜경씨는 불법 성형 시술에 빠져들었다.
이어 한혜경씨는 "38세 때 한국에 돌아왔다. 당시 가족들은 변한 내 얼굴을 보고 실망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때 나는 큰 얼굴도 좋았다. 그 때는 약이 아니라 크림 종류 같은 것도 녹여서 주사기로 얼굴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