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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기대작 ‘황금의 제국’, 뚜껑 열어보니…호불호 극명

시간2013-07-02 07:19:59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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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첫 방송된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1일 밤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는 장태주(고수), 최서윤(이요원), 최민재(손현주) 세 남녀의 악연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주는 김광세(이원재) 의원이 자신을 검찰에 고발하려하자 시간을 끌기 위해 윤설희(장신영)에게 몸 로비를 지시했다. 이어 김광세를 만난 장태주는 거액을 건네며 해외 도피를 제안했지만 김광세는 장태주의 뒤통수를 치려했다.

분노한 장태주는 김광세를 칼로 찔렀고, 윤설희에게 칼을 쥐어준 후 옷을 찢고 뺨을 가격했다. 이어 김광세가 겁탈하려고해서 죽였다고 말하라며 112에 전화를 건 후 영혼 없는 키스를 했고, 장태주를 사랑하는 윤설희는 살인죄를 뒤집어썼다.

극은 1990년으로 돌아갔다. 명문대 법대생에 단박에 사법고시 1차 시험까지 패스한 장태주는 상가철거 농성 중인 아버지 장봉호(남일우)를 찾아가 돈은 자신이 벌 테니 농성을 중단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장봉호는 평생을 일궈 겨우 마련한 가게를 포기하지 못했다.

최서윤(이요원)의 부친이자 성진그룹 회장인 최동성(박근형)은 생존율이 35% 밖에 안 되는 성상세포종 제거 수술을 앞두고 동생이자 부회장인 최동진(정한용)을 견제하기 위해 재개발 협상중단을 지시했다.

이를 눈치 챈 최동진의 아들 최민재(손현주)는 성진그룹을 차지하기위해 비상이사회에서 최동성의 생존확률이 희박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사진들은 최서윤이 아닌 최민재의 손을 들어줬고, 최민재는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재개발 현장에 용역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장봉호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놓였다. 장태주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선배이자 성공한 부동산컨설팅업자인 윤설희(장신영)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윤설희는 조필두(류승수)에게 빼앗긴 교회 부지를 찾으면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다고 귀띔했고, 장태주는 조필두를 납치해 교회 부지를 되찾았지만 경찰에 체포됐다.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추적자 THE CHASER’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감독, 명품배우 손현주가 다시 뭉쳐 방송 전부터 기대감 모았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 극 초반에는 긴박감이 넘쳤다. 특히 고수의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그러나 고수, 이요원, 손현주의 악연이 시작되는 과거가 시작되고부터는 산만함과 지루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아직 단 1회만 방송됐기 때문. ‘황금의 제국’이 ‘추적자 THE CHASER’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후 각종 SNS에는 “역시 대박이었다” “대사 한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박혔다” “흥미진진했다” “첫방 치고는 임펙트가 약했다” “뭔가 아쉬웠다” “별로였다”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고수-이요원-손현주(순서대로). 사진 = SBS ‘황금의 제국’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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