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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1일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웨딩마치를 올린 배우 한혜진이 7월 말 ‘힐링캠프’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날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박지윤 이하 ‘힐링캠프’) 2주년 특집에는 한혜진-기성용 커플이 출연해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결혼 후 ‘힐링캠프’는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아시다시피 내가 영국에 가게 되면 7월 24일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를 하게 될 것 같다”며 “하지만 8월 중순 까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영국에 가서 영어도 배우고 요리도 배울 거다”며 결혼 후 당분간은 배우가 아닌 기성용의 아내로서 내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한혜진.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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