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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성지연이 2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에픽:숲속의 전설'(감독 크리스 ??지)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
'에픽:숲속의 전설'에 참여한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 성지연은 2003년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에 입사, 2005년 '로봇'을 비롯 '호튼', '리오',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와 '에픽 : 숲속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블루스카이의 거의 모든 작품에 라이팅(lighting)으로 참여한 인물이다.
'에픽:숲속의 전설'은 신비로운 숲의 세계에 우연히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사람과 맞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7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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