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군 생활로 인해 검게 그을린 팔 사진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초코막대과자가 되어버린 양 팔. 훈장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두 팔을 펼쳐 보이고 있는 서경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경석의 양 팔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과정에서의 치열한 훈련으로 검게 그을려있다. 평소 옷을 입고 있는 부분과 햇빛을 직접 마주하는 부분의 색 차이는 마치 초코막대과자를 연상케 할 정도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일병으로 진급하는 서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서경석. 사진출처 = 서경석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