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안마시술소 출입과 민간인 폭행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연예병사' 세븐(28, 본명 최동욱)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제작진은 최근 세븐이 군 관계자와 함께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현장 검증을 받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세븐은 약 한 시간 가량 현장 검증을 진행했으며 군 관계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세븐은 현장 검증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했다. 그는 "몸 상태가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고개를 숙이며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는 강원 춘천시에서 진행된 '6·25 전쟁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한 이후 일탈을 일삼은 '연예병사'들의 행적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세븐은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31. 본명 이상철)와 함께 사복 차림으로 숙소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안마시술소 파문 이후 현장에 나타난 세븐의 모습이 담긴 '생방송 스타뉴스'는 오는 3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현장 검증을 위해 안마시술소를 찾은 연예병사 세븐. 사진 = Y-STAR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