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콜라보이스, 7월 가요대란에 당당 출사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인 남성밴드 콜라보이스가 7월 가요대란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콜라보이스는 2일 두 번째 싱글 ‘그 노래’를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3월 데뷔곡 ‘너의 결혼식’ 활동 이후 4개월만이다.

콜라보이스의 신곡 ‘그 노래’는 어반 스타일의 팝 장르 곡으로 멤버 제이건과 와싸비가 공동 작곡했다. 특히 멤버 와이케이의 부드러운 감성 보컬과 제이건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콜라보이스의 소속사 지에프 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소통을 목표로 시작했던 버스킹 공연 역시 활동 중에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해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언제 어디서든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월 가요대란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밴드 콜라보이스. 사진 = 지에프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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