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스타전을 향한 야구 팬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오는 7월 19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 현장판매가 매진되었다. 2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현장 판매분이 판매 시작 2시간 15분만인 오후 2시 15분에 매진되었다.
인터넷과 전화 예매는 7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오픈마켓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566-5702), 스마트폰 어플(G마켓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1층 테이블석 4만원, 1층 지정석 2만 5000원, 2층 중앙지정석 2만 5000원, 2층 1루·3루 지정석 1만 2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8000원), 3층 중앙지정석 1만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7000원), 외야그린석(좌·우) 7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4000원)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이스턴 올스타(선공)가 1루 덕아웃, 웨스턴 올스타가 3루 덕아웃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티켓 예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스타전에 앞서 18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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