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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KBS 2TV 월요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4MC가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을 전했다.
'안녕하세요'의 MC 신동엽, 이영자, 정찬우, 김태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300회 특집 녹화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네 사람은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는 비결로 "'안녕하세요'가 지난해 11월 100회를 맞았다. 200회, 500회까지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려면 MC들이 사고를 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4MC의 팀워크 비결로는 철저한 더치페이를 꼽았다. 이들은 "녹화가 끝나면 매번 회식을 한다. 회식 때마다 청구되는 금액을 단돈 10원이라도 정확히 나눠낸다"고 남다른 팀워크 노하우를 밝혔다. 방송은 2일 오후 8시 50분.
['안녕하세요'의 장수, 팀워크 비결을 밝힌 이영자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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