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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관상에서도 배우 유해진과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수' 녹화에서 "사람의 얼굴 생김새나 형상에 따라 관상은 8가지로 분류된다"며 관인 8법을 언급했다.
특히 관인 8법 중 하나인 고괴지상은 광대뼈, 턱 등의 뼈 부분이 튀어나온 형상으로 유해진과 박지성 관상이 이에 속한다고 했다.
조규문 교수는 "고괴지상은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은 신비스럽고 믿음직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상 외에도 김연아, 송중기, 후세인 등의 관상이 분석된다. 방송은 3일 밤 11시.
[닮은꼴 관상의 박지성(위), 유해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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