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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열리는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폐회식장에 대회 성공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시민대표 등 1000여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우리의 빛이 모여 아시아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이날 폐회식에 성화봉송주자, 성화채화 칠선녀와 제관, 소래포구사람들, 시민대표, 우수 자원봉사자와 각국 서포터즈, 다문화가족 등 총 1000명이 관람할수 있도록 한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 폐회식에 대회기간 중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성화봉송주자 및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을 초청해 격려하고, 다문화가정 등을 초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아시아가 하나 되어 펼친 8일간의 열전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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