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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일본에서 전시회를 열고 화가로 활동 중이다.
나얼은 4일 자신의 SNS에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트색 셔츠에 분홍색 바지를 매치한 나얼은 사진이 그린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술을 전공한 나얼은 음악활동 외에도 화가로서도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도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몇 차례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나얼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12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음악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근황을 전한 나얼. 사진출처 = 나얼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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