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두산 베어스는 앞으로 남은 잠실 홈 경기에서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과 함께 두산베어스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글로벌 나눔 캠페인 '내생애 최고의 선물'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마을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소식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참여나눔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야구장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나누고 공감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월드비전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출입구에 홍보부스 및 포토월을 설치해 지구마을 아동에 대한 후원을 홍보하고, 팬들의 즐거운 야구장관람을 위해 다양한 페이스 페인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두산은 이번 캠페인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기존의 ‘사랑의 좌석나눔’ 행사와 같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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