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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윤시윤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다이빙대에서 점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SBS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촬영차 수원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다이빙 대회를 펼치고 있는 윤시윤과 엘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맨친' 멤버들과 게스트로 참여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다이빙 대회를 펼쳤다.
두 팀의 핑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윤시윤은 거침없는 다이빙 실력을 뽐냈고 이에 질세라 엘도 한 차례 준비운동 후 도움닫기와 함께 다이빙대를 박차고 나갔다. 두 사람의 모습에 '맨친' 팀과 아이돌 팀은 격렬한 환호를 보냈다.
'맨친' 멤버들과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거침없는 다이빙 대결이 담긴 '맨친'은 오는 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다이빙 대결을 펼친 윤시윤(첫 번째 왼쪽)과 인피니트의 엘(첫 번째 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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