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37세 호주 형이 축구장에 온다. 아시아 쿼터 선수가 아니다.
FC서울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 샘 해밍턴을 초대한다. 호주 출신의 샘 해밍턴은 인기 예능 ‘진짜 사나이’를 통해 한국 군대 체험기를 보여 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샘 해밍턴은 경기 시작 전 FC서울 홈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시축 행사를 갖는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해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진짜 사나이’ 최고의 스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 해밍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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