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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이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더 웹툰: 예고살인' 스페셜 예고편에는 영화 속 웹툰 장면이 담겨있다.
실제 웹툰을 보는 듯 한 독특한 구성으로 찬사를 받았던 '더 웹툰: 예고살인'의 스페셜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더욱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타 영화와는 차별화되는 웹툰 효과가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을 훨씬 더 실감나게 표현, 공포감을 배가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싹함 이상의 공포감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 장면까지 특별히 공개, 보는 이들에게 2013년 최강 공포 스릴러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이번 영상은 웹툰을 넘겨보듯 빠르게 진행되는 감각적인 편집과 음악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 '웹툰, 현실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스틸컷 이시영(위), 엄기준.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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