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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 주례를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았다.
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뜻 깊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에 주례를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신영균이 맡았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에서 1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가, 2부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맡았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8월 연인사이를 공식 인정했으며,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배우 이병헌(왼쪽)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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