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한국어 실수담을 고백했다.
헨리는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깃집에서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라고 운을 뗀 뒤 "이거 좀 야한데"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버섯이 다 떨어졌는데 더 먹고 싶어서 '아줌마 버서주세요'라고 했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이후 헨리는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봤던 아줌마의 눈빛을 재현하며 "아 버섯이 한국에서 좀 비싼가보다고 생각했다. 그런 경우가 되게 많았다"고 토로했다.
[한국어 실수담을 공개한 헨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