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7월 홈 3경기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부산은 7월 10일 강원전, 13일 전북전, 16일 전남전 등 1주일 동안 무려 3차례의 경기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친다. 부산은 다가오는 축구 주간에 가족과 연인들이 즐겁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10일 오후 7시 30분 강원과의 FA컵 16강전과 13일 오후 7시 최강희호의 전북전, 16일 오후 7시 전남과의 경기를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구단은 또한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고급 장우산(1만5000원 상당)을 이번 패키지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부산 아이파크를 상징하는 고급스런 방패 문양이 들어있어 우산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상품이다.
부산 축구팬은 이번 패키지 상품 구입을 통해 4만5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단돈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7월 5일부터 인터넷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며 티켓 관련 문의는 1544-1555 로 가능하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