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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결혼 전에는 내가 남자들의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 더 퀸'(이하 '더 퀸') 녹화에선 '싱글족'을 위한 '싱글 가전제품'이 소개됐다.
녹화 도중 '더 퀸'의 게스트 판정단인 MC딩동이 "혼자 사는 여자는 남자들의 대세!"라고 말하자 정경미는 "내가 정말 대세였다. 독립한다고 그랬을 때 주변 남자들이 난리가 났다"며 결혼 전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MC 김정민은 "그래서 지금 후회하는 거냐?"고 정경미를 압박했고, 정경미는 다급히 아니라고 마무리 지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와 배우 김정난, 가수 김정민이 MC를 맡은 '더 퀸'은 3040 여성들의 주관심사인 리빙과 육아, 뷰티 등의 아이템과 정보를 각 MC들이 실제 비교 체험하며 대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경미의 고백은 6일 밤 11시에 '더 퀸'에서 방송된다.
[개그우먼 정경미. 사진 = MBC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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