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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임신사실을 밝혔다.
에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패자부활전 녹화에서 "임신 6개월째"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근황을 전하던 에바는 "임신 6개월 째"라고 깜짝 발표를 해 출연진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에바는 지난 2010년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인 남자친구 이경구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리게 됐다.
이밖에도 이날 홍진영은 "무역학을 전공했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바가 출연하는 '퀴즈쇼 사총사'는 오는 7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다.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에바.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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