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이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임재철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대주자로 출장해 통산 1000번째 출장을 마크했다. 7회말 김현수가 우중간 2루타를 쳤고 두산은 대주자 임재철을 내세웠다.
임재철의 통산 1000경기 출장은 한국프로야구 사상 102번째 기록이다.
[임재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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