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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문우람 4안타' 넥센, LG에 대역전승 거두고 3위 탈환

시간2013-07-05 22:51:44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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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엘넥라시코답게 첫 경기부터 펼쳐진 명승부에서 넥센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3위를 탈환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무서운 뒷심을 보이며 12-10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넥센은 38승 1무 29패가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롯데를 제치고 단독 3위가 됐다.

선취점을 뽑은 것은 LG였다. LG는 1회 3점을 뽑으며 가볍게 출발했다. 2사 후 박용택과 정의윤이 연속안타로 1, 2루 찬스를 만들었고, 이병규(9번)의 좌전안타 때 포수 허도환이 좌익수 장기영의 홈 송구를 놓치는 사이 박용택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2, 3루 상황에서 정성훈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LG는 3점을 앞서 나갔다.

넥센이 1회말 1사 만루에서 이택근의 2루 땅볼과 리즈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2점을 얻었지만, LG는 3회초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을 강판시키며 3점을 뽑았다. 3회초 선두 현재윤과 박용택이 연속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고, 이정훈이 등판하자 1사 후 이병규(9번)가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려 4점을 앞섰다.

넥센도 제구가 흔들린 LG 선발 레다메스 리즈를 조기에 강판시켰다. 3회말 선두 문우람의 중전안타와 박병호의 2루타 이후 나온 이택근의 1루 땅볼에 넥센은 1점을 추가로 냈다. 그리고 강정호의 2루타에 1점을 더 뽑은 뒤 서동욱과 허도환이 볼넷,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자 LG는 이상열을 투입해 급한 불을 껐다.

동점이 될 수도 있던 위기를 넘긴 LG는 4회초 2점을 보탰다. 선두 손주인이 좌측 파울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했고, 1사 후 우중간을 가르는 오지환의 적시 3루타에 이은 현재윤의 스퀴즈 플레이로 LG는 다시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6회말 넥센이 데뷔 첫 홈런을 작렬시킨 문우람의 투런포로 추격했지만, LG는 이병규(9번)의 적시 3루타로 다시 넥센의 추격을 무력화했다. 2사 1루에서 3루타로 타점을 추가한 이병규는 양준혁(삼성)이 가진 종전 기록(만 33세 10개월 19일)을 뛰어넘는 최고령 사이클링히트(만 38세 8개월 10일)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끈질기게 추격한 넥센은 7회말 이택근과 강정호의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들고 1사 후 서동욱과 유한준에 연속 볼넷을 얻어 1점을 더 쫓아갔다. 후속타자 오윤의 잘 맞은 직선타를 2루수 손주인이 잘 처리해 아웃카운트 2개가 채워져 아쉽게 7회 공격을 마친 넥센은 8회말 박병호의 극적인 투런홈런으로 9-9 동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넥센은 여세를 몰아 재치 있는 주루플레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박병호의 홈런 이후 이택근과 강정호의 연속안타와 김민성의 고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만든 넥센은 2사 후 대타 김지수 타석에서 3루 주자 유재신이 투수 봉중근의 2루 견제를 틈타 홈으로 파고들었고, 포수 윤요섭의 송구보다 먼저 홈을 찍어 10-9로 역전했다.

이 플레이는 3중 도루로 기록됐고, 이어 흔들린 봉중근을 상대로 나온 김지수의 볼넷과 오윤의 2타점 좌전 적시타까지 묶어 12-9로 도망가며 넥센은 승부를 결정지었다. 7회초 2사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한현희는 시즌 4승째를 올렸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손승락은 시즌 22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시즌 첫 3번으로 출장한 문우람의 활약이 가장 빛났다. 문우람은 추격의 투런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자신을 중심타선에 배치한 벤치의 믿음에 보답했다. 이외에도 박병호, 이택근, 오윤이 2타점씩을 보태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이병규가 3점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5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지만, 넥센의 뒷심에 밀려 3연승이 끊어졌다. LG는 프로야구 최초로 사이클링히트를 치고도 패한 팀이 됐다.

[문우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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